[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이하 비즈니스온)이 2022년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439.1억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120.6억원, 당기순이익은 88% 증가한 117.8억원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그간 인수한 자회사 솔루션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스마트빌이 보유한 450만 고객을 기반으로 솔루션간의 통합/교차 판매는 물론 개별 SaaS 솔루션들의 예상보다 더욱 빠른 성장이 최대 실적을 내는데 기여했다.
인사 부문 '시프티'는 모든 산업에서, 어떤 근로형태에서도 맞춤 적용이 가능한 유일한 인력관리 솔루션으로, 앞으로도 비즈니스온 고객을 기반으로 시너지는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계약 부문 역시 전년대비 매출이 급성장하며, 성장 동력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데이터 부문은 시각화 영역에서 높은 성장을 이루었고, 신규 성장동력인 ‘가상화’ 솔루션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사업분야가 골고루 성장하며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SaaS 산업 성장세와 비즈니스온이 제공하는 SaaS 솔루션들의 경쟁력 및 솔루션 간의 시너지가 가속화되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때, 올해도 고성장이 지속될 것” 이라고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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