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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베이, ‘안전거래’ 기반으로 회원수 200만명 돌파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를 운영 중인 팀플러스(대표 한혜진)는 안전거래를 기반으로 누적 회원수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티켓베이는 콘서트, 뮤지컬, 스포츠, 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켓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개인간거래(C2C) 서비스다.

회사는 ‘고객 보호 프로그램(Customer Protect Guarantee)’으로 지금까지 사기사고 발생률 제로(0건)를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플랫폼 내에서 안심결제 서비스와 본인 인증으로 안전한 거래를 지원한다. 신용카드,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과 전담 콜센터도 갖췄다.

최근엔 ‘입장안심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입장안심 서비스는 티켓베이에서 구매한 티켓이 해당 공연장, 경기장 등에서 입장 거부를 당할 경우 티켓 결제 금액 일체를 환불해 주는 신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 관련 보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티켓베이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송지훈 팀플러스 홍보팀장은 “안전거래(에스크로)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고객 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검증된 ‘티켓 거래 전문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사기 피해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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