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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와 문화 마케팅

윤상호

삼성전자는 오는 7월13일까지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와 함께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소장품전(The Art of Cartier)'에서 문화 마케팅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까르띠에 소장품전'이 열리는 전시장 입구에 삼성전자의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파브 보르도' 풀HD LCD TV를 설치하고, 풀HD의 화질로 보석 예술품들을 시연한다.
 
삼성전자 매장에서도 까르띠에 소장품을 대형 TV 화면으로 시연하고, 홍보물을 설치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파브' TV 구입 고객들에 한해 '까르띠에 소장품전' 전시회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손정환 상무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파브' TV에 깃든 장인 정신은 TV 브랜드 '파브'와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를 이어 주는 매개체"라고 말했다.

한편 '까르띠에 소장품전'은 까르띠에 초창기 보석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다. 아름다운 보석 감상 뿐만 아니라 프랑스 왕실의 화려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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