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내년 29개 정보화 사업에 304억원 집행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09년 총 29개 사업에 304억원 규모의 정보화 예산이 집행될 계획이다.
문화정보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디지털 문화 복지국가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고품질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구축, 문화정보 접근성과 활용성 강화, 연린 문화행정 구현, 문화정보 기반환경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09년도 문화정보화 사업 총괄표>
정보화 주요사업으로는 먼저 국립중앙도서관의 도서관 정보화 사업에 약 90억원의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며, 디지털 자료확충 및 국립중앙도서관 정보시스템 구축, 국립디지털도서관 포털 시스템 운영 등이 추진된다.
영화산업 종합정보서비스 사업에는 약 20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영화통합정보온라인시스템 구축, 창작 시나리오 온라인 유통시스템 운영에 사용된다.
관광정보화 사업으로 환국관광공사에서 U-투어리즘(Tourism) 서비스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관광정보시스템 운영관리, 관광정보화 전략수립 등에 약 20억원의 예산이 집행될 계획이다.
국가 디지털 콘텐츠 식별체계구축 사업은 UCI서비스 시스템 확충 및 기능을 확대하고 등록관리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위한 보안 체계 마련을 목표로 18억원 예산이 집행될 계획이며, 등록 SW저작물의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 재해복구 시스템 운영 및 관리를 목표로 10억원의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산업 종합인력정보시스템 운영 사업은 문화 산업 전 영역의 온라인 인력 풀 구축 및 매칭 서비스 구현을 위해 추진된다.
온라인 상시채용관의 활성화 및 내실화를 다지고 DB구축으로 정보 제공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표로 약 10억원의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다.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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