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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차세대보험시스템 등 185억원 투자

심재석
2009년도 노동부 정보화사업예산은 운영·유지보수료를 제외하고 184억 8900만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개발에 129억 1300만원, 하드웨어 구매에 29억원, 패키지 소프트웨어 구매에 26억 7600만원이 집행된다.

주요  정보화 사업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DB보안 강화, 민원처리 관제시스템 및 통계시스템 강화 등 민원통합관리시스템과 노사누리시스템 고도화 사업 등이 배정됐다.

또 올해 도입한 보조기억매체관리 서버 이중화 및 보안USB 확대보급, 노후화된 통신장비 교체 등도 추진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웹 기반의 노동보험시스템 구축 등 차세대보험시스템구축 사업에 총 91억2000만원, 전자문서관리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16억 9700만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 기능강화 사업에 10억원, 가상 디스크 백업장치 보강사업에 9억 2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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