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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클라우드 컴퓨팅 주제 로드쇼 개최

이유지 기자
- 4월 6일부터 대구, 대전, 서울 등 3개 도시 순회, 인프라 성능향상 방안 제시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리버베드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는 오는 4월 6일 대구를 시작으로 7일 대전, 13일 서울에서 ‘성공적인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리버베드 인프라 성능향상 솔루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버베드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클라우드의 도입 난관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성능장벽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지점 가상화와 인프라 통합관리 방안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핵심 애플리케이션 접근과 사용을 효율화함과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효과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성능 및 네트워크 대역폭과 관련돼 예기되는 문제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라이브 데모 시연을 통해 클라우드 구축의 실제적인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사장은 “리버베드의 WAN 최적화 기술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속화함으로써 장소에 관계없이 가상화된 통합 애플리케이션·서비스에 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주며,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관리효율성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비용절감과 성능 향상을 동시에 보장해주는 차별화된 클라우드 구축 방법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로드쇼는 오는 4월 6일 대구 그랜드 호텔을 시작으로, 7일 대전 리베라 호텔, 그리고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 국내 3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품 및 경품(www.infinitymnc.com/2010/riverbed_roadsho)도 마련돼 있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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