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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휴대폰 판매량 6430만대…성장세 둔화(2보)

윤상호 기자
- 통신부분 매출액 9조1800억원·영업익 1조1000억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휴대폰 판매량 6430만대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기대비 7%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통신부문 매출액은 9조1800억원,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9.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4.8% 증가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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