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제니퍼, 닷넷엑스퍼트와 손잡고 닷넷 APM 시장 공략

심재석 기자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국내 APM(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제니퍼소프트(www.jennifersoft.com 대표 이원영)는 닷넷엑스퍼트(www.dotnetxpert.com 대표 이건복)와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바 기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모니터링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제니퍼소프트는 이번 닷넷엑스퍼트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닷넷(.NET) 플랫폼 시장에서도 APM을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한국시장에서 미비했던 닷넷 플랫폼의 성능장애 대응력을 높여 성능 이슈를 적시에 감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닷넷엑스퍼트의 이건복대표는 "APM 성능관리 시장 1위 기업인 제니퍼소프트와의 채널 총판 계약으로 닷넷 기반 플랫폼의 컨설팅 시 미비했던 닷넷 플랫폼의 서비스 안정화가 될 수 있게 됐다”면서 “제니퍼의 공급으로 유독 국내서만 약한 닷넷 플랫폼의 활성화도 기대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총판 계약을 계기로 닷넷 개발자들간의 포럼 등을 기획하는 등 닷넷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심재석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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