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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프리스타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0-06-08 14: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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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 퍼블리싱 업체 크레온과 계약, 연내 정식서비스 목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제이씨이엔터테인먼트(www.jceworld.com 대표 송인수, 이하 JCE)는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퍼블리싱 업체 크레온(PT.Kreon)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고 8일 밝혔다.

크레온은 ‘포인트 블랭크’와 ‘아틀란티카’, ‘열혈강호’ 등 다양한 국내 온라인게임을 현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전문 퍼블리싱 업체이다.

‘프리스타일’은 국내 1000만명을 포함해 전 세계 8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개국(중국, 일본, 대만, 태국, 러시아, 필리핀)에 진출했다. 이번 인도네시아는 연내 프리스타일 정식서비스를 목표로 론칭한다.

윤병호 JCE 사업지원본부장은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의 노하우와 이해를 가진 크레온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한다”며 “최근 수년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설립된 지 2년 만에 시장 선두 업체로 자리 잡은 크레온과 함께 다시 한번 프리스타일의 성공신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제이씨 킴(Jacy Kim) 크레온 마케팅 이사는 “프리스타일은 인도네시아 내 첫 번째 온라인 스포츠 장르게임으로, 캐주얼 스포츠 게임의 새 장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며 ”론칭 초반부터 다양하고 적극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이며, 크레온의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JCE의 개발력이 결합돼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것을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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