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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차세대시스템 사업자, LG CNS 선정

이상일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아주캐피탈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LG CNS가 선정됐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주캐피탈 차세대시스템 사업은 약 15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삼성SDS, LG CNS, SK C&C 등 3개 업체가 사업권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아주캐피탈은 우선협상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13년 하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캐피탈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시스템을 통한 기간업무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업무지원 환경 구축, IFRS(국제회계기준) 등 컴플라이언스 부문까지도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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