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IBM 서버를 찾아보세요”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IBM의 서버와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장비가 SBS 드라마인‘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등장한다.

한국IBM은
20일 방영되는 드라마 3회 분량부터 간접광고(PPL)로 자사의 하드웨어 장비인 메인프레임 시스템 z와 파워7 유닉스 서버, XIV 스토리지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BM의 하드웨어 장비는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국가대테러정보원(NTS) 본부와 서버실에 설치돼 있다.

지난 12월 13일부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은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등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하고 제작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한국IBM 관계자는 “IBM의 첨단 서버와 스토리지가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상회의솔루션 업체인 폴리콤도 최근 이 드라마에 자사의 개인용 텔레프레즌스 시스템과 IP폰, 음성솔루션 등 총 30여대의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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