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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컨콜] 스마트폰 경쟁력, ‘하드웨어’ 리더십…멀티 OS 전략 고수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8일 삼성전자 이영희 전무는 ‘2010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스마트폰은 멀티 운영체제(OS) 전략을 이어간다”라며 “안드로이드 OS에 이어 바다 OS, 윈도폰7 OS 등의 제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모바일솔루션센터를 통해 서비스와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라며 “삼성전자의 경쟁력은 강한 하드웨어 리더십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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