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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의 꿈, NHN ‘야구9단’으로 이루세요

이대호 기자

- 구단운영게임 ‘야구9단’ 4월 3일 공개서비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오는 4월 3일부터 검색포털 네이버의 웹페이지에서 야구게임 ‘야구9단’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 게임은 스포츠 시뮬레이션 장르로 이용자가 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게임이 웹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포털의 스포츠 페이지에 얹어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회사 측 전략이다.

15일 NHN(대표 김상헌)은 오는 4월 3일 포털 네이버(www.naver.com)의 스포츠페이지에 구단운영게임 ‘야구9단’(http://ya9.naver.com)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9단’의 공개서비스 일정은 프로야구 개막전 다음 날로 맞춘 것이다.

NHN은 오는 31일까지 4회에 걸쳐 야구계 유명 인사들의 ‘야구9단’ 체험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내 선보인다. NHN은 유명 인사들이 전하는 게임 정보로 이용자에게 ‘야구9단’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뷰 영상과 함께 퀴즈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가 퀴즈를 풀거나 해당 이벤트에 응모해 추첨이 되면 프로야구구단의 공식유니폼이나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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