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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도 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폰카 성능 자신있어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1-04-21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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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휴대폰 업체인 소니에릭슨이 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한다.

21일 소니에릭슨코리아(대표 한연희)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의 카메라 성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소니에릭스는 휴대폰 업체로는 유일하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단독부스를 차렸다. 회사 측은 “엑스페리아 아크의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엑스페리아 아크는 안드로이드 2.3 OS 기반의 스마트폰. 지난 15일 판매가 시작됐다. 8.7mm의 슬림한 곡선 디자인에 야간 촬영이 가능한 810만 화소의 카메라 센서, 영상 엔진 등 소니의 주요 기술을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가운데 가장 밝은 f2.4 렌즈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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