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3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성기섭 전무는 ‘201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는 3분기 데이터 단말기, 4분기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출시할 것”이라며 “LTE는 7월 서울 부산 광주를 시작으로 내년 7월 전국망 구축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LTE는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로 LG유플러스를 비롯 SK텔레콤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3세대(3G)보다 속도가 빠르고 수용량이 큰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800MHz 주파수로 테스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