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SKT 컨콜] ‘데이터 무제한’ 폐지 없다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4일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안승윤 경영기획실장은 ‘2011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는 우리의 3세대(3G) 네트워크 경쟁력을 기반으로 출시한 것이며 지금도 경쟁 우위 효과는 유효하다”라며 “스마트폰 가입자 60% 이상이 무제한 서비스에 가입하는 등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폐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