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테라’,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테라’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 마수’가 본 서버에 적용된다.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tera.hangame.com)의 ‘파멸의 마수’ 본 서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이 기존의 50레벨에서 58레벨로 상향 ▲신규 지역 10종, 상급 난이도 모드의 인스턴트 던전 추가 ▲신규 스킬들과 나만의 캐릭터로 꾸밀 수 있는 다양한 문장 추가 ▲제작 시스템 개선 ▲전장 랭킹 시스템 추가 등 각종 편의기능이 개선된다.
한편, 한게임은 오는 19일까지 ‘행운의 황금알 찾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몬스터(알도둑 시누스)를 잡으면 3종의 ‘행운의 알’과 함께 ‘특별 아이템 교환권’(적색군마교환권/장비교환권)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행운의 알’ 안에는 각종 경품 응모권과 물약, 주문서, 제작도안 등 다양함 아이템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벤트를 통해 5종의 경품 응모권을 일정 수량 모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5인치 스마트TV, 3D LED 모니터, 센스시리즈9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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