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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최경량 미러리스 디카 루믹스 GF3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1-08-04 1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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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대표 노운하)는 무게가 222g으로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디카 루믹스 GF3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8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종전 제품과 비교해 부피를 약 17% 줄였으며, 무게는 약 15%를 경량화해 현재 시장에 출시된 미러리스 디카 중 가장 가볍다.

46만 화소의 3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터치로 촬영이 가능하며 모드 설정, 감도 조절, 조리개 및 셔터스피드 등을 LCD에서 조절할 수 있다.

9가지 최첨단 디지털성능이 결합되어 사진촬영 시 최적의 환경을 찾아 자동으로 세팅해주는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기능도 한층 강화되어, iA 버튼 하나면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처음 쓰는 초보자도 손쉽게 최고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했다.

내장플래시도 갖춰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총 1306만화소(유효화소 1210만) 라이브MOS(17.3×13.0mm)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으며, ISO(감도)는 160에서 6400까지 지원된다.

본체와 F2.5의 밝은 단초점 렌즈(14mm)로 구성된 기본 킷의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여기에 14-42mm 줌 렌즈가 추가된 더블 킷의 가격은 94만9000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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