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미러리스 디카 렌즈 라인업 14개로 확대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파나소닉코리아(www.panasonic.kr 대표 노운하)는 미러리스 디카에 장착할 수 있는 라이카 25mm 단렌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10월 말 전동 줌 기능이 탑재된 ‘루믹스G X 14-42mm’와 ‘루믹스G X 45-175’ 렌즈도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파나소닉코리아 측은 이번 신제품 발표를 통해 미러리스 디카 업계에서는 최다 렌즈군(14개)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나소닉 미러리스 디카용 렌즈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으로 같은 규격을 사용하는 올림푸스 제품에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컨슈머사업본부장 사토 준 이사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도 DSLR 카메라 못지 않게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렌즈군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파나소닉은 사용자들이 사진 촬영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혁신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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