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쉐어, 플래시 버리고 HTML5 채택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미국 프래젠테이션 공유 전문사이트인 슬라이드쉐어(Slideshare)는 앞으로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어도비(Adobe) 플래시 형식이 아닌 HTML5 형식으로 제공한다고 27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번 슬라이드 자료 형식 변화로 인해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도 슬라이드쉐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슬라이드쉐어는 다양한 주제의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다.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문서(ppt, xls 등)를 슬라이드 자료로 변환시키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전까지 슬라이드쉐어는 모든 자료들을 플래시로 변환해 제공해왔다. 그러나 모바일 기기의 급증으로 인해 플래시 사용의 제약이 높아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슬라이드쉐어는 슬라이드 자료를 HTML 형식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올해 초부터 예고해왔으며 이번에 전환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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