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기네스북에 등재
-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인정받아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서민)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바람의나라’가 기네스월드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로부터 인정받은 부문은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Longest-running commercial graphical MMORPG)로, 이는 국내 온라인게임이 기네스북에 오르게 되는 최초의 사례다.
넥슨의 첫 개발작인 ‘바람의나라’는 지난 1996년 4월 정식 서비스된 이후 약 1000회에 걸친 업데이트를 통해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구축했다. 지난 2005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만명, 현재 누적가입자 수 1800만명을 보유하는 등 온라인 게임의 효시로서 15년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넥슨은 이번 등재를 시작으로 바람의나라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현장]“어르신, 온라인 예약 하셨어요?”...SKT 유심교체 방문해보니
2025-05-10 07:07:00국내 플랫폼 다 죽는다…"공정거래법 개정안, 경쟁력 약화할 것"
2025-05-09 19:09:38주니퍼네트웍스, 가트너 '데이터센터 스위칭 부문' 리더 선정
2025-05-09 17:41:02[DD퇴근길] 김영섭號 KT, 통신 다음은 AI…"MS 협력 성과 가시화"
2025-05-09 17:25:15연 6.0% 우대금리 혜택… 새마을금고 어린이 맞춤형 'MG꿈나무적금' 5만5천계좌 판매
2025-05-09 17: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