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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속도 빠른 내비 iQ 3D 2000 블랙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1-10-11 1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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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파인디지털(www.fine-drive.com 대표 김용훈)은 빠른 속도의 2기가급 CPU를 탑재하고 16대 9 와이드 화면을 장착한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 블랙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2.12GHz급의 초고속 CPU를 장착해 더욱 신속하고 자연스러운 3D 그래픽을 구현한다. 더불어 한층 넓어진 모던한 16대 9 비율의 와이드 LCD를 장착해 시원한 화면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랙 컬러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 듀얼 경로 엔진을 탑재한 ‘아틀란 3D v3’ 최신 전자지도가 탑재됐으며 교통 변화 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알아내 빠른 길로 안내해 준다.

이 제품은 오는 17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홈페이지(www.fine-drive.com)와 제휴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가지 형태로 진행하며, 각 구매처 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가격은 8G 37만9000원, 16G 41만9000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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