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KT 컨콜] 이동전화사업 턴어라운드, 내년 7~8월에나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7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연학 전무는 ‘2011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무선(이동전화)은 내년 상반기까지 어렵다”라며 “기본료 1000원 인하, 문자메시지(SMS) 50건 등 외에도 여러 가지 매출 악영향 요인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래서 요금제 재설계를 추진 중이다.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도 생각해야 한다”라며 “내년 7~8월에나 무선 부분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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