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명동 NFC 모바일결제 시범사업에 참여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반 모바일카드 결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시범기간에 모바일티머니 서비스에 가입하고 해당 매장에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월 2000원씩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명동 NFC 시범지역 33개 티머니 가맹점에서 모바일티머니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월 1회 2000원씩 최대 2회 티머니 충전권(티코인)을 SMS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캐시백을 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가맹점은 명동지역 내 편의점(GS25,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엔제리너스, 맥도널드, 롯데리아, 미스터도넛, 크라운베이커리 등 총 34개 매장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모바일티머니는 NFC폰(NFC전용 유심 장착)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모바일티머니 앱(App)은 각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는 가두충전소 등 오프라인 충전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직접 휴대폰에서 잔액부족 시 신용카드, 휴대폰결제(폰빌), 계좌이체 등의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박기록 기자>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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