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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3분기 매출 505억원 전분기 대비 3% 증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1-11-11 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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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지난 3분기 매출 505억원, 영업이익 15억5000만원, 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 가량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환율상승 및 경쟁 심화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각각 51%, 54% 감소했다.

팅크웨어는 경기불황에도 차량용 블랙박스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하고 연간 2만원의 3D 전용 내비게이션의 업그레이드 유료화 수익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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