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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디젤’ 홍보모델로 걸그룹 씨스타 발탁

이대호 기자

- 시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가 게임과 맞아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윤상규)는 3인칭슈팅(TPS)게임 ‘디젤(DIZZEL, http://dizzel.pmang.com)’의 공식 홍보모델로 4인조 여성그룹 ‘씨스타’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씨스타는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디젤’을 알리는 각종 광고와 포스터, 이벤트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우열 사업팀장은 “그간 씨스타가 보여준 시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가 역동적이고 강력한 액션 슈팅을 선사하는 디젤과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가 4년여간 자체 개발한 게임으로 이번 지스타에서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20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Pre-OBT)가 진행되며 18일 오후 2시부터는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든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디젤은 오는 24일 공개서비스(OBT)에 들어간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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