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메트로 컨플릭트’, 첫 시동…15일 1차 테스트
-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참가자 모집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총싸움(FPS)게임 ‘메트로컨플릭트:프레스토’(메트로컨플릭트)가 1차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양손무기(듀얼웨폰), 방패, 스톰시스템 등 기존 호응을 얻었던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모드가 공개된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언리얼엔진3를 이용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아바’로 유명한 FPS게임 전문 개발사 레드덕의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에 대해 “이용자들이 게임 시스템을 쉽게 이해하고 FPS의 주요 묘미인 시원시원한 타격과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을 기획, 대중적인 측면에서도 초보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요소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테스트 참가 신청 접수는 ‘메트로 컨플릭트’ 홈페이지(http://mc.hangame.com/event/thefirst1205.nhn)에서 가능하며 첫 비공개테스트는 이달 1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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