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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IPTV ‘스마트HD패밀리’ 요금제 선봬

윤상호 기자
- IPTV+초고속 인터넷 3년 약정 월 3만2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오는 2월1일부터 인터넷TV(IPTV) 새 요금제 ‘스마트HD패밀리’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HD패밀리는 지상파를 포함 115개 채널이 있다. 69개는 고화질(HD)채널이다. 영국 축구 정규리그(프리미어리그) 중계를 하는 SBS ESPN 등을 포함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 19요금제와 함께 신청할 경우 3년 약정 월 3만2000원이다. IPTV는 해당 회사 초고속인터넷과 함께 판매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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