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넷앱,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위해 맞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SK텔레콤과 미국 스토리지 기업 넷앱이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13일 한국넷앱(www.netapp.com/kr 대표 김백수)은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자사의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NetApp Partner Program for Service Providers)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넷앱의 파트너 프로그램은 자사의 스토리지 기술을 통한 차별화된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 영업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한 시장 확대, 마케팅 지원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액티비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T 클라우드 비즈 인프라 구축을 위해 넷앱 스토리지를 채택한 바 있다.
SKT 원성식 기업컨설팅 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은 “넷앱과의 이번 협력으로 고객들의 고정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상용화된 제품을 제공, 안정적인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 절반 이상 “구글에 정밀지도 반출 반대”…안보·주권 우려가 가장 커
2025-04-22 19:54:05"이젠 기업이 선택받는 시대…초핵심 인재 확보가 성패 가른다"(종합)
2025-04-22 17:51:03[DD퇴근길] "11일만에 매출 100억"…넷마블, 'RF온라인'으로 재도약 시동
2025-04-22 17:09:02LG전자, 도요타 ‘우수 공급사’ 선정…"전장공급 역량 인정"
2025-04-22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