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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파인디지털, 내비게이션 보상판매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내비게이션 1, 2위 업체인 팅크웨어와 파인디지털이 구형 제품을 반납하면 신제품의 가격을 할인해주는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12일 팅크웨어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6일까지 아이나비 전용단말기와 전자지도가 탑재된 전 제품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단말기는 3D 내비게이션 3종(KL500·스마트K9·스마트A), 2D 내비게이션 1종(NE1000), 매립전용 3D 내비게이션 1종(레디R100a)이다.

단말기별 보상판매 가격은 ▲아이나비 KL500(8GB 24만원, 16GB 26만원) ▲아이나비 스마트 K9(8GB 28만원, 16GB 30만원) ▲아이나비 스마트A(8GB 23만원, 16GB 25만원) ▲아이나비 NE1000(8GB 21만원, 16GB 23만원) ▲아이나비 레디 R100α 7인치(8GB 33만원, 16GB 35만원) ▲아이나비 레디 R100 8인치(8GB 35만원, 16GB 37만원).

파인디지털도 22일까지 보상판매 행사를 행사를 진행한다. 보상판매 대상 제품은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v와 iQ 3D 2000 블랙, iQ 와이드 2000, iQ 3D 2000 4종이다. 최대 가격 할인율은 43%다.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v 8GB는 정상가에서 39% 할인된 29만9000원, 16GB는 31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안전운전을 위한 접이식 점멸등 삼각원뿔과 경광봉, 액정보호필름, 썬바이저 등 특별구성품 4종을 선물로 준다.

팅크웨어와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보상판매를 통해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므로 기기 교체 계획이 있다면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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