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 엔써티와 백업 및 복제 솔루션 총판계약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동부CNI(www.dongbucni.co.kr)는 20일 시스템 SW전문기업 엔써티(www.ncerti.co.kr)와 백업 및 복제 솔루션의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계약의 핵심 솔루션은 ‘BackupXcelerator’로 GS인증 및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고, 현재 KOICA, KT, 하나은행, 지식경제부 등 600여개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백업 솔루션이다.
또한, 데이터 손실과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실시간 백업솔루션 ‘Hybrid-XR’과 서비스 중단 시 전산환경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제 솔루션 ‘Replicator’도 이번 총판계약에 포함됐다.
동부CNI는 이번 총판계약으로 기존의 보안·검색 솔루션과 함께 빅데이터 시대의 필수적인 백업 및 복제 솔루션을 확보해 데이터솔루션 분야의 사업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동부CNI 솔루션사업부 최인초 사업부장은 “엔써티와의 총판계약으로 효율적인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데이터의 저장 및 복제가 필수적인 금융·통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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