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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HON’ 첫 테스트 돌입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트리브소프트(www.ntreev.com 대표 김준영)는 미국의 S2게임즈에서 개발한 적진점령(AOS)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Heroes of Newerth, HON)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HON(혼)’은 북미에서 3년째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영웅 중심의 끊임없는 전투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AOS장르의 핵심 콘텐츠인 영웅의 수가 100여종이 넘어간다. 21종류의 게임 모드를 갖춰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첫 CBT는 오는 19일까지 999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상반기 중에 론칭(OBT)을 예정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CBT에서 플레이한 영웅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영웅을 고른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마우스, 헤드셋, 키보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맹 PC방인 게임트리 프리미엄 PC방에서는 테스터에 선정되지 않아도 CBT에 참여할 수 있다.

‘HON(혼)’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BT 사이트(hon.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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