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우체국 e-공동구매 정기예금’인터넷전용 상품 내놔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우체국이 연 최고금리 4.20%를 주는‘우체국 e-공동구매 정기예금’인터넷전용 상품을 내놨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고객에게 높은 금리를 주는 e-공동구매 정기예금을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 달 간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구매 상품은 우체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상품으로 총 판매 한도는 500억 원이다. 단, 판매 기간 중 조기에 한도 소진 시에는 판매가 종료된다.
인터넷뱅킹을 가입한 개인고객(1인 1계좌)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로 400억 원 이상 판매되면 연 최고금리 4.20%를 받는다.
공동구매 상품 첫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21일까지 우체국 e-공동구매 정기예금에 가입(
또한, 생애 최초로 우체국 계좌를 개설하고 e-공동구매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5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31일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SNS!! 뭉치면 대박 이벤트’에서는 4월24일까지 SNS를 활용해 정해진 댓글 수를 완성하면 9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5000원)을 경품으로 준다. 당첨자 발표는 4월 30일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문자메시지가 전달된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도널드 트럼프 47대 미 대통령 취임…미국 우선주위 천명
2025-01-21 06:04:46"틱톡 따라잡기"...인스타그램 피드 비율 개편에 사용자 원성
2025-01-20 21:38:16이재명 대표, 6대 은행장과 간담회… "정치권이 어떤 도움 줄 수 있는지 듣겠다"
2025-01-20 18:25:53트럼프 취임 코 앞… 비트코인, 11만 달러 돌파 목전
2025-01-20 17:40:57소액주주연대,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필요성 재차 강조… 국민연금 '찬성' 결정 거론
2025-01-20 17:4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