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솔루션

컴볼트, MS와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파트너십 강화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컴볼트(www.commvault.com)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애저 클라우드 서버 플랫폼 확장을 통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기업에 아카이브, 색인, 검색 및 장기 보존 및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 접속을 위해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윈도 애저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중견 및 대기업이 처한 폭발적인 데이터 성장, 이에 따른 빅데이터의 장기 보존 및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처리할 수 있다.

아카이빙 및 백업 서비스를 위해 62테라바이트(TB)의 애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심파나 9 익스프레스의 데이터 정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는 백업 분야에 있어서 30% 이상의 서비스 개선을 보이고 있으며, 41%까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백업 복구 및 저장 소요시간은 90%로 단축될 수 있다.

실제 MS와 컴볼트와의 오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자사 고객들로 하여금 MS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 서버, SQL 서버 및 하이퍼-V 가상 환경에서 원활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게 한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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