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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콜]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3분기부터 상승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일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안승윤 경영지원실장은 ‘201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은 요금인하 및 카카오톡 등 대체 서비스 영향, 전기대비 감소한 것은 영업일수 줄어든 영향”이라며 “향후 롱텀에볼루션(LTE) 및 스마트폰 가입자 확산, 핵심고객 유지 전략, 데이터 소비패턴 변화로 3분기부터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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