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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컨콜] 스마트TV, IPTV 영향 ‘미미’…‘스마트 셋톱박스’ 준비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브로드밴드 임진채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201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TV제조사 구글 애플 포털사업자가 스마트TV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스마트TV는 실시간 채널, 프리미엄 콘텐츠 부족, 네트워크 품질 보장이 안돼 인터넷TV(IPTV)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다만 서비스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스마트 셋톱박스 개발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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