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DK유엔씨-티맥스-한국HP, 미들웨어 어플라이언스 선보여

이상일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DK유엔씨(대표 변명섭)는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 한국HP(대표 함기호)와 국내 어플라이언스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3사는 미들웨어 어플라이언스 신제품 ‘아이플럭스(i-Flux)’를 선보였다. 아이플럭스(i-Flux)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 HP의 하드웨어에, 티맥스소프트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JEUS)’를 비롯한 미들웨어를 접목한 제품이다.

 

표준클라우드라이트(Lite) 모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며, 기업의 대규모 컴퓨팅 환경에서 작은 단위의 애플리케이션 환경까지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다.

 

DK유엔씨는 아이플럭스(i-Flux)가 그동안 수행한 총 250여 개 항목의 최적화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경쟁사 대비 300%이상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고가용성확장성을 보장하는 최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DK유엔씨는 ‘사전예방 서비스’를 통해 장애사전예방 및 장애 발생시 신속한 복구체제로 시스템 가용성 극대화를 지원해, 유연하고 차별화 된 어플라이언스 기술서비스로 국내 어플라이언스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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