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모바일 전자문서화 솔루션 사업 본격화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아시아나IDT가 모바일 전자문서화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해 전문 업체들과 손잡았다.
아시아나IDT(대표 황선복)는 14일 페이퍼리스 솔루션 전문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 IT정보보안·인증 전문기업 루멘소프트(대표 장만호, 한형선), 모바일 가상화 전문기업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와 모바일 전자문서화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사는 모바일 전자청약을 위한 전자문서화 사업 PPR(Paperless Process Revolution) 플랫폼 및 공동 영업 마케팅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아시아나IDT는 지난 5월 초 전자거래기본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국내 보험사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모바일 SFA(영업자동화) 및 전자청약 시스템 분야에서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통합플랫폼을 통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나IDT 황선복 대표는 “모바일 전자청약 솔루션은 종이 기반의 청약에 따르는 번거로운 절차를 간소화하고, 고객과 직원의 만족도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솔루션”이라며, “전문 솔루션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보험 분야에서 동종 업계 우위를 선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IDT는 오는 5월 24일 보험사를 대상으로 전자서명법 시행으로 인한 대면채널 업무프로세스의 변화 및 IT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왼쪽에서부터 서정호 이파피루스 부사장, 안민호 아시아나IDT 상무, 정만호 루멘소프트 대표,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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