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모바일 전자문서화 사업 본격화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아시아나IDT(대표 황선복)가 모바일 청약시스템 구축 및 전자문서화 사업 확대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전자서명법 시행 이후 모바일 청약시스템 구축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IDT는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보험사를 대상으로 ‘아시아나IDT PPR Conference 2012’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자서명법 시행으로 인한 대면채널 업무 프로세스의 변화와 IT전략’ 이란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대면채널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인 IT대응 전략 ▲효율적인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 구축 전략 ▲모바일환경 확산의 최적화 문서서비스 전략 ▲모바일 보안 등 세션으로 진행 되었다.
더불어 아시아나IDT는 각 세션 별 주제에 대해 사용자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연전용 부스를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 참가한 보험사 관계자들은 모바일 청약시스템 구축 및 영업지원시스템의 모바일 환경 구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아시아나IDT는 최근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 루멘소프트(대표 장만호, 한형선),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와 모바일 전자청약을 위한 전자문서화 사업 PPR(Paperless Process Revolution) 플랫폼 및 공동 영업 마케팅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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