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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세계 기상정보센터 구축 사업 수주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노그리드(대표 성춘호 www.innogrid.com)는 환경부와 기상청에서 발주한 세계기상정보센터(WMO)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WMO 기상정보센터 구축사업은 전지구 자료교환허브체계를 구축하고 정상운영에 필요한 기반시스템(인프라, 운영등) 및 표준운영체계, 국내외 자료수집생산센터(DCPC)기술지원을 위한 표준체계 등을 수립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컨소시엄 주관사로 이노그리드가 선정됐으며, 공동사업자로는 오픈에스앤에스가 참여했다.
올 11월 말까지 세계기상정보센터 구축 기반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노그리드는 자사의 클라우드컴퓨팅기술과 고성능컴퓨팅(HPC) 사업, 대용량 트래픽관리등의 기술을 기반해 관련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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