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의류건조기 출시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10kg 용량의 가스식 의류건조기 신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습기 양을 측정하는 센서를 내부에 탑재해 의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며 건조시간이 너무 길어 옷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시간이 짧아 옷이 눅눅한 채로 건조가 끝나버리는 것을 방지한다.
일반코스 선택 시 6kg 분량의 빨래를 40분만에 건조할 수 있다. 의류의 양이 적거나 빠른 건조를 원할 경우 급속코스를 선택하면 25분만에 건조를 끝낼 수 있다.
70도씨 상 고온으로 세균 및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살균코스와 젖은 신발을 바로 건조시켜주는 신발건조 등의 가능도 갖췄다. 출하가는 83만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2기, 손조롭게 출항할까… 의결권 자문사 엇갈린 찬반속 주총에 시선 집중
2025-03-11 14:56:53뮤직카우, 美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블랙 턱시도’ 신규 앨범 공개한다
2025-03-11 14:46:35기업은행, 2025년 상반기 정규직 10명 수시채용…"총 6개 모집분야"
2025-03-11 14:46:29과기정통부 “AI G3 위한 정책 드라이브 본격화”...LLM·인재개발 속도
2025-03-11 14:00:00"中 TV? 사서 써봤다…하드웨어 체력은 올라왔어도 OS는 안돼"
2025-03-11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