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미래네트워크 컨퍼런스’ 28일 개최

이유지 기자
- SDN·콘텐츠 중심 네트워크 신기술, NFC·M2M 등 스마트서비스 기술·동향 소개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미래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중점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미래네트워크포럼(FN2020)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지능통신기업협회 후원으로 오는 28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미래네트워크 컨퍼런스 201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네트워크 고도화, 컴퓨터 내재형 미디어 융합플랫폼, SDN(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 콘텐츠중심네트워크 등 미래 네트워크 기술이 소개된다.

또 모바일 클라우드, NFC(근거리무선통신), 스마트워크, M2M(사물지능통신)/IoT(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서비스 기술 및 동향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삼성종합기술원, KT·SKT·LGU+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오전에는 미래네트워크포럼 정기총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만재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센터장이 ‘빅데이터 시각으로 본 공공 데이터’를, 송희준 이화여대 교수가 ‘새 정부의 IT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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