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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R]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과 유상증자 협의 없었다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5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2012년 2분기 실적발표 IR에서 자회사 유상증자 가능성에 대해 “시장에선 어떤 얘기가 도는 진 몰라도 LG디스플레이나 LG이노텍은 자금 문제가 없고 유상증자에 대해 협의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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