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마트폰 액션게임 ‘저스티스리그’ 글로벌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 부문대표 조영기)은 스마트폰 액션게임 ‘저스티스리그’(개발사 모비클)를 전 세계 63개국에 글로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저스티스리그’는 이용자들이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랜턴, 플래시 등 슈퍼 히어로 5명의 특징적인 스킬들을 활용해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넷마블이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63개국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1일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기존 가격보다 40% 할인된 가격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국내 T스토어에서 3000원(정가 5000원), 애플 앱스토어에서 2.99달러(정가 4.99달러)에 게임을 판매한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저스티스리그는 넷마블 스마트폰 게임의 글로벌 첫 출시작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저스티스리그의 성공적인 출시를 계기로 넷마블이 향후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확고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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