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차구차구’ 티저 사이트 공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 부문대표 조영기)은 정통 11대11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개발사 애니파크)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차구차구’는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카드 수집을 통한 팀 구성이 가능하다. ‘2002 월드컵 카드’ 등 연도별 카드로 선수 수집의 폭을 넓혔다. 국내 선수는 물론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해외 선수의 개인기, 스킬 등도 구현했다.
또 이 게임은 버튼 하나로 슈팅, 드리블, 패스, 수비 등 22종 이상의 축구 기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이 도입돼 ‘공격’ 축구의 재미를 십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애니파크 양완석 개발실장은 “‘차구차구’는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큰 목표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애니파크의 기술력만으로 외산 게임에 뒤지지 않는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을 구현했다”며 “‘차구차구’가 새로운 온라인 축구 게임의 강자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차구차구’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티저 사이트(http://cha9.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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