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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정보보호서비스, 디지털포렌식 솔루션 ‘서트(CIRT)’ 국내 출시

이민형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더존정보보호서비스(대표 이찬우)는 미국 액세스데이터(AccessData)의 디지털포렌식 솔루션 ‘서트(CIRT, Cyber Intelligence & Response Technology)’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액세스데이터는 서트의 한국 출시를 기념하며 ‘서트 로드쇼 인 서울’을 개최했다.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서트 로드쇼’는 미국 내 도시를 제외하고는 서울에서 첫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트워크 악성코드 공격’에 대한 기술적 이해를 넓히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1부에서는 제이슨 마이칼 액세스데이터 네트워크 포렌식 사업 이사와 박원형 교수(극동대학교 교수)가 각각 ▲악성코드에 대한 포렌 기술을 활용한 관제 ▲보안관제와 악성코드 분석을 통한 탐지 및 대응 기술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악성코드 침해 현황 및 대체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 시간으로 평소 네트워크 포렌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한편 서트는 호스트, 네트워크, 악성코드, 빅데이터 감사 및 대응을 단일 플랫폼에서 수행하는 기능을 갖춘 포렌식 솔루션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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