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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마포구로 본사 사무실 이전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지사장 에릭 리제)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중소기업 DMC 타워로 본사를 이전한다.

회사 측은 이전한 사무실에 원격 에너지 관리(EOO) 및 조명제어 솔루션을 갖춰 에너지 절약을 직접 실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전된 본사 건물 14층과 15층에는 총 14개의 미터기가 설치돼 전등, 조명, 개별 냉난방 등 각 층에서 사용하는 전기에너지를 건물 사용자가 모두 측정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또한 자동으로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라이팅 컨트롤 제품이 사무실 곳곳에 설치 프리젠테이션, 교육, 회의 등의 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조도 등을 조절이 가능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이달 24일부터 새로운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전하는 본사 사무소의 주소 및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중소기업 DMC 타워 14-15층
▲대표번호 : 02-2630-9700(변동없음)
▲팩스 : 02-2630-9800(변동없음)
▲고객센터 : 1588-2630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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