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SKT, 28개 협력사 참여 ‘상생협의회’ 발족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9-25 14:22:36
  • 가
  • 가
윤상호 기자
- 25일, 28개 협의회 CEO와 발대식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협력사와 상생협의회를 만든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SK텔레콤 상생협의회’를 발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은 에이스테크놀로지 유엔젤 등 28개 협의회 참여사 최고경영자(CEO)와 발대식을 가졌다. 하성민 SK텔레콤 대표 및 SK텔레콤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간담회도 열었다.

SK텔레콤 상생협의회는 협력사 애로사항과 요청을 논의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CEO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협력사간 정보교류 역할도 기대된다.

하성민 SKT 대표는 "SK텔레콤 상생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파트너의 작은 목소리에까지 귀 기울여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며 "SK텔레콤의 성장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진정한 동반성장을 함께 일궈가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