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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M’ 미러리스 카메라 체험부스 운영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 대표 강동환)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2(이하 GMF)’에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캐논은 EOS M 체험 부스를 통해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체험하는 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MF는 가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캐논은 EOS M 체험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OS M은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EOS 650D와 동일한 APS-C 규격 CMOS 이미지센서를 내장해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다.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도 갖췄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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