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기재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통합관제사업 수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위엠비(www.wemb.co.kr 대표 김수현)가 기획재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이하 ‘디브레인’)에 대한 인프라통합관제 사업을 계약하고 구축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 ‘디브레인’의 안정된 시스템 운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관제시스템을 통합하고 외부기관 연계에 대한 지속적인 연계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장애예방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획재정부는 인프라 통합관제시스템 및 연계관제시스템을 통해 대 국민 서비스 측면에서의 안정적인 국가재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는 단일화 된 관리환경을 제공해 장애처리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행정적 측면에서 운영의 가시성과 정기적인 보고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된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 국민 IT서비스 품질 향상 및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해 대고객 신뢰도 향상 등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IT서비스 환경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MBK, '국가핵심기술 기업' 해외매각 우려 여전히 쟁점… 고려아연 M&A, 정부 역할 필요↑
2024-12-22 19:52:35스트레스 완충자본 규제 유예… 한시름 놓은 은행권, 기업금융 고삐죌까
2024-12-22 14:06:20심각한 노인빈곤율…"면세자에 대한 환급형 세액공제 도입해야"
2024-12-22 12:38:24올해 정보보호 투자액 2조원 돌파…공시 의무화 효과 '톡톡'
2024-12-22 12:00:00